포이리에 부인 맥그리거 발언

포이리에의 아내 졸리에 대한 맥그리거의 선 넘은 발언이 화제입니다.

맥그리거가 포이리에의 아내에게 한 발언이 무엇인지 오늘 시합을 못 보신 여러분들께 포스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그의 팬이기는 하지만 오늘은 조금 지나쳤다고 생각합니다.

 

2021년 1월 ufc 257에서 맥그리거를 2회 tko로 꺾은 포이리에는 평소 아내를 사랑하는 남자로 그의 부인과 평소 좋은 일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굿파이터 재단을 운영하며 각종 기부나 운영을 그의 아내인 졸리가 운영하는 것으로 바람직한 가정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사실 포이리에의 부인인 졸리와 맥그리거는 이미 만난 적이 있습니다.

둘 사이의 1차전이 끝난 후 졸리는 직접 맥그리거의 라커룸까지 찾아가 그가 경기 전 5만 달러에 이르는 기부를 해준 것에 감사함을 표한 것인데요.

이렇게 훈훈한 사이였던 두사람 사이에 오늘은 아래와 같은 장면이 연출되었죠.

 

맥그리거가 이 정도의 발언을 했다는 것은 선을 넘은 것으로 보여지긴 하지만 둘 사이에 아무 일도 없었는데 이런 이야기를 했다는 것도 쉽게 납득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네요.

 

 

그는 오늘 다음과 같은 말을 했는데요.

 

아무튼 재미있는 캐릭터같네요.

 

당분간 ufc는 또 다시 맥그리거의 후폭풍이 불어오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