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톤 관련주

솔리톤 관련주에 대한 분석과 전망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다.

뉴욕증시 4대 대표 지수를 살펴보면 중소형 러셀2000 상승세는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그 상승폭이 S&P500에 비해 크게 앞서 있어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대형주에 비해 중소형주가 가지고 있는 장단점은 명확하다.

요즘 같은 증시 침체기에는 낙폭이 과대하게 발생할 수 있는 위험성이 존재하지만 비용 상승에 대한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작은 편이다.

 

이게 어떤 의미냐면 법인세 인상 논의가 이뤄지는 지금의 분위기로 볼 때 대형주에 비해서는 중소형주가 상대적으로 이점이 있다는 것이다.

 

즉, 일각에서 제시하고 있는 법인세 15% 증세안은 연간 실적을 기준으로 10억달러 이상인 기업을 대상으로 하기때문에 중소기업은 증세 리스크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하다.

 

솔리톤을 포함한 제약 관련주의 상승과 하락폭은 일반적인 투자자가 감내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다.

우선 일일 거래량 상위 종목 20개를 분석할 필요성이 있다.

갤러라 테라퓨틱스(제약 업종) 95% 상승, 시체인지 인터내셔널 12% 하락, 선다이얼 1% 하락, 알츠멘드뉴로 28% 상승, 엑시큐어 6% 하락, 아다지오 테라퓨틱스 78% 하락, 파마이 4% 하락, 네이키드 브랜드 1% 하락, 이스트 스톤 애퀴지션 26% 하락, 오큐젠 9% 하락, 프로제니티 1% 하락, 아메리칸 버추얼 클라우드 27% 하락, 페트로스 파마 슈티컬 30% 하락, 메튼 홀딩스 6% 하락, 바이오 프론테라 19% 하락, 아델릭스 9% 하락, 마인드 테크놀로지 39% 상승, 클로버헬스 4% 하락 컬러스타 테크놀로지 7%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

제약주는 변동폭이 강해서 주가의 진동이 거칠어 투자를 주의할 필요가 있다.

솔리톤(Soliton)은 현재 간 섬유증의 치료를 위한 임상실험에 돌입해 있다.

물론 현재의 기술적 수준은 동물을 대상으로 한 실험단계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눈에 띄는 성과를 살펴보자면 쥐를 통한 조직 성분 평가에서 RAP 요법(Rapid Acoustic Pulse)이 사염화탄소를 유도한 뒤에 7일 후 유도된 간 섬유증 영향을 무려 42%까지 줄였다는 보고가 나왔다.

 

솔리톤 관련주에 주목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이제부터 국내에서 솔리톤 주식과 접점이 있는 기업들을 하나씩 분석해보도록 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