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파 실세는 강주환 정대정이다.
그런 정대정에게 김윤태 엄태웅이 팝콘티비 방송 중에 도발을 감행했다.
정대정이 누구냐면 김호현 직계 선배로 부산 영도파 행동대장이다.
부산 위대한은 선배고 나발이고 없는데 유일하게 못 대드는 선배가 부산의 83 전설 정대정이다.
그에 대해서는 상반된 평가가 있는데 비록 조직에 몸담고 있지만 실제 성격은 상당히 좋은 걸로 유명하다고 한다.
팝콘티비 방송을 확인해보니 김윤태와 엄태웅이 본인의 험담을 했다는 사실을 안다.
그리고 정대정이 그들의 연락처를 알아내어 전화를 건다.
그 내용은 “ 대체 나에 대해 알지도 못하는 너그들이 뭔데 내 욕을 하고 다니노” “가만 안둔다” 뭐 이런 거다.
김대정에 대해 상당히 좋은 성격이라는 이야기가 있다는 게 방송 중에 어느 정도 확인 된 부분이 있다.
이제는 마흔 살이 되고 어느 정도 연륜이 있어서 인지 자신의 험담을 하고 다니는 김윤태와 엄태웅에게 화를 내기도 했지만 본인이 얼마나 기분이 나쁜 지 상대를 납득시키려는 장면 그리고 본인에게 정중하게 사과를 한다면 한두번 실수는 용서해줄 수 있다는 넓은 아량도 그에게서 보였다.
엄태웅도 위대한에게는 막 나가더니 정대정에게는 굽신거리더라.
아마 내일 부산에 ktx 타고 내려가서 고개숙여 사과하겠다고 한다.
김윤태는 오늘만 산다는 컨셉으로 방송을 하는 bj인데 부산의 거물들로 손 꼽히는 위대한, 정대정, 질모, 판슥이, 김강현, 토스트, 호무현, 김호현, 박현우에게 도발을 감행했다.
내일이 없는 삶을 살지만 내일이 걱정된다.
김윤태가 왜 저렇게 막말을 하는 가에 대해 김윤태 아버지가 형사라는 이야기가 있다.
혹자는 이미 명퇴를 한 경찰공무원이라고도 한다.
정대정이 이번 일을 어떻게 받아들일까?
명색이 부산 영도파 실세 행동대장인데 한낱 개인방송 bj에게 우사를 당했다.
사실 조직원이라고 해도 개인 방송에 등장하는 순간 시청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나의 꽁트처럼 재미있는 요소만이 부각되기 마련이다.
조직원이라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있어야 하지만 그것이 무너지도록 만드는 것은 대중적인 방송이고 그것이 팝콘티비에 의해 이뤄진 상황이다.
부산20세기파, 신20세기파, 칠성파의 계보를 잇는 영도파의 차기 두목 정대정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까?
부산의 조직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기 바란다.
https://hellotalk.tistory.com/467
'지식 저장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자키 170 (0) | 2022.06.14 |
---|---|
부산 시내버스 요금 변경 (0) | 2022.06.11 |
남자키 160 165 170 175 180 등급 (3) | 2022.05.29 |
카리나 손흥민 (0) | 2022.05.29 |
위대한 엄태웅 (2) | 2022.05.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