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에 윤성빈이 등장하던 장면이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윤성빈의 허벅지, 피지컬에 같은 남자로서 감동받았다면 누군가는 비웃을 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스켈레톤 윤성빈에게서 강한 인상을 받은건 윤성빈의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운동신경과 그 모든 것들과 어울리는 윤성빈 타투가 너무나 인상적이었기 때문이다. 나도 윤성빈처럼 타투가 잘 어울리는 남자 이고 싶어 인바디를 지속적으로 체크하는 중이고 그가 새겨놓은 타투를 내몸에 새길까 한다.
윤성빈 키가 178cm라고 하니 일단 키에 관한 피지컬은 나와 동일하다.
물론 근육량은 어마어마하게 차이가 난다.
따라서 타투를 새겨도 아마 나랑 느낌은 많이 다를 것이다.
윤성빈의 타투가 간지나는 느낌이라면 내 타투는 약간 스타일리쉬하고 귀여운 느낌 정도로 예상이 된다.
아무튼 일단 그런 걱정은 잠시 접어두고 가상의 근육맨인 나를 염두해두고 윤성빈 타투를 알아보도록 하자.
예상외로 윤성빈 타투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서 이에 대한 자료를 찾는 다는 게 쉬운일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 한장의 사진에서 그 타투에 대한 많은 정보를 습득할 수 있었다.
tattooist_zebra 인스타에서 윤성빈 타투를 찾아낼 수 있었다.
윤성빈 선수의 어깨부터 가슴 사이에 가로질러 새겨져있는 타투에는 헤라클레스 신과 사자의 포효하는 모습이 나타나 있다. 그리스 신화에 등장하는 헤라클레스는 용맹함과 모험을 두려워하지 않는 남성스러움을 상징한다. 헤라클래스는 신이기 때문에 그야말로 초인적인 힘을 가지고 있는 대상이다. 아무래도 윤성빈 선수가 본인의 상징성을 표현하기 위해 사자에 몽둥이를 휘두르는 용맹한 헤라클레스를 비유적으로 활용한 것으로 생각된다.
타투리스트 지브라에 따르면 윤성빈 선수가 본인에게 헤라클레스 타투 작업을 부탁했고 당시 윤성빈의 허벅지와 팔뚝 근육을 보고 헤라클레스가 그야말로 찰떡이다라는 생각을 했다고 하는데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렇게 타투가 잘 어울리는 남자는 연예인 중에서도 지코랑 박재범 타투 말고는 없었던 듯 싶다.
나도 40대에 접어든 나이지만 운동을 꾸준하게 해서 타투 한번 새겨 보는게 중년으로서 작은 소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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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서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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