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묘성 기자 프로필 결혼 나무위키 나이 이혼 남편

2005년, 대학 4학년의 김묘성은 아나운서의 꿈을 품고 여러 방송사의 문을 두드렸습니다.  

 

김묘성 기자는 서울여자대학교 재학 시절 학교 홍보대사(홍보바롬이 6기)로 활동하며 크고 작은 행사의 진행을 맡았고, 이때부터 아나운서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2004년 5월 13일 MBC 생방송 화제집중에 홍보대사 선발 과정이 소개되기도 했습니다.

 

여러 방송사 아나운서에 지원한 그녀는 마침내 한국DMB 신입 공채 아나운서로 선발되며, 최초의 지상파 dMB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됩니다. 당시 지상파 DMB 서비스가 준비 중이었고, 한국DMB는 서비스를 시작하는 신생 지상파 사업자로 선정되었기에 더욱 의미가 깊었습니다.

서울여자대학교 홍보대사 시절,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온 김묘성 기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는데 대학생 시절 집, 학교, 교회라는 테두리 안에서 자랐다고 합니다. 해외 단기선교활동에 여러 차례 참여하였고, 수년간 교회 찬양 리더를 하며 찬양사역자가 되고 싶어 했을 정도로 노래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첼로, 리코더, 단소 등 악기도 잘 다룬다고 하는데요. 김묘성이 클래식 음악을 전공하려고 했었으나 서태지 컴백 당시 그 꿈을 내려놓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의 최종 목표는 단순한 방송인이 아니었습니다. 2013년 Y-STAR 기자로 활동하며 대중문화 전문 기자의 길을 걷게 된 그녀는, 특유의 정의감과 날카로운 분석력으로 '묘장군'이라는 별명을 얻게 됩니다.

 

 

김묘성 기자는 평소 불의를 참지 못하며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김묘성'이라는 이름은 본명이며, 친할머니께서 스님으로부터 받은 이름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본인은 기독교인이며 성경에도 묘성이 등장한다고 합니다. 한번은 교회 목사님이 설교 도중 왜곡된 정치적 발언을 서슴치 않아 직접 찾아가 팩트체크로 바로잡아주었다고 하니, 그녀의 강직한 성격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김묘성 기자는 팟캐스트 '김용민TV'에 출연하여 사회 문제에 대한 날카로운 비판을 이어가는가 하면, 제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후보 경선/본선캠프 팀장을 맡아 정치권에도 발을 들여놓았습니다.

나무위키 프로필에도 나와 있는 것 처럼 '트와이스 정연 닮은 기자'로도 유명한 김묘성 기자는, 동시에 서태지의 열렬한 팬이기도 합니다. 대학 시절 서태지의 빨간 염색 머리를 하고 싶었으나 주변 사정으로 못한 것을 아쉬워하며, 서태지 콘서트에서 슬램을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서태지 콘서트에서 슬램한 후 관객들 머리 위로 떠다니는 영상도 있다고 합니다.

트와이스 정연, '러브 액츄얼리'의 토마스 생스터, 홍콩 배우 곽부성 등 다양한 사람들을 닮은 그녀는, 때로는 배우 임수정, 아이돌 안유진의 모습도 보입니다. 본인은 화장을 지우면 배우 김뢰하를 닮았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다음은 김묘성 기자의 방송 활동입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KBS HappyFM 박중훈의 라디오스타

 

 

SBS 러브FM 신혜성의 음악 오디세이 중 트렌드 오디세이
SBS 러브FM 시사특공대 중 아무사람
채널A 김현욱의 굿모닝 중 연예할 시간
tvN 70억의 선택 스토리텔러
MBC 라디오 권순표의 뉴스하이킥 하프타임
MBN 김명준의 뉴스파이터
MBC 생방송 오늘아침

 

김묘성 기자 나이는 82년생으로 김묘성 남편은 없어요. 왜냐면 결혼을 안했으니까요. 남편이 없는데 김묘성 이혼 이런말도 성립이 안되겠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김묘성 기자. 앞으로 그녀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오윤혜정미녀 프로필 남편

강동원 여자친구 모델 도여진 근황 프로필 여친